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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 친환경성, 넓은 응용범위가 장점

     

    소형 모듈 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SMR)는 전기출력이 300 메가와트(mw)이 하급인 원자로(Reactor)를 말한다.

     

    공장에서 부품을 생산해 현장에서 조립(Modular)해 건설할 수도 있다. 기존 대형 원자로와 비교했을 대 규모가 작아 건설기간이 짧고 필요한 부대 장치도 적어 비용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다.

    이 때문에 대형 원전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원자로라는 평가를 받는다.

     

     

    세계가 SMR에 주목하는 이유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원자로라는 데 있다.

    원전은 우라늄이 발생할때 생기는 에너지로 물을 끓이고 수증기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들기 때문에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더구나 SMR 은 유연한 출력조정이 가능해 전력 수용에 따라 모듈 일부만 가동할 수 있다.

     

    정부 2조 5000 억원 지원 4세대 SMR 밀어준다

     

    우리 정부는 차세대 SMR 의 상용화를 위해 2조 5000억 원 규모의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힘입어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합심해 내년까지 물로 원자로를 식히는 3세대 '혁신형 SMR' 표준 설계를 마치고 

    2028년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소형 모듈 원자로 (SMR) 관련주

     

    1. 한전기술

    2. 일진파워

    3. 현대건설

    4. 한전KPS

    5. 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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