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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해외여행이 다시 급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발이 묶여있던 탓에 보상심리의 발동인지 국내여행 못지않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었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여행사랑은 가실 줄을 모른다. 

    하지만 해외여행이 마냥 행복하기만 한것은 아니다. 자유여행이 많아지는 만큼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각종 안전사고와 전염병등을  미리 염두에 두고 떠나야 한다.

     

    이에 외교부에서 해외안전여행 누리집을 통해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 거주및 체류 방문을 도모하기 위해 2004년부터 안전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각국의 나라는 전혀 다른 상황에 처해 있기도 한다. 또한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를 만날 수도 있으니 꼭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바로가기◀

     

    누리집은 세계 각 나라의 상황을 단계별로 평가하고 구분하여 여행경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내가 가고 싶은 나라나 체류하고 있는 나라의 상황을 숙지하고 대처할 수 있다

     

    1단계 여행유의 

    2단계 여행자제

    3단계 출국권고

    4단계 여행금지

     

     

    누리집이 주는 정보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각 국가의 여행경보 단계와 상황

    2. 실시간 업데이트 안전공지

    3. 위기 상황별 대처매뉴얼

    4. 여권, 비자 정보

    5. 영사콜센터 운영 (무료전화 / 카카오 / 위챗 / 라인상담) 등 너무 유용한 정보로 가득 차있다

     

     

     

    모바일로 다운로드하여 내 손안에 가이드를 고용하자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다운로드하기

    ▶설치방법

    1.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해외안전여행>이나 <알고 챙기고 떠나고>를 검색하여 설치

    2.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해외안전여행 어플을 다운로드한다

     

    ▶서비스정보

     

    1. 동행서비스가 내손에

    - 사전에 여행일정을 등록해 두면,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가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제공된다

    - 위급상황 발생등 필요시, 등록된 비상연락처를 통해 국내가족 또는 지인에게 위치정보(위도, 경도, 주소)를 문자메시지로 즉각 전송할 수 있다

     

    2. 국가정보와 재외공관 연락처가 한눈에

    - 국가/지역별 기본정보 및 여행정보(날씨, 교통정보, 현지문화 등), 여행경보 발령현황 최신 안전소식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각 재외공관의 대표번호(근무시간 중)와 긴급연락처(24시간)를 바로 찾아볼 수 있다

    (GPS 기능을 활용한 '내 위치 공관 찾기'도 가능하다)

     

    3. 예기치 못한 사태에 대한 만반의 대비

    - 사증(비자), 입국수속 등 여행 전 점검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다

    - 인질/납치, 대규모 시위. 테러 등 위기상황별 대처매뉴얼을 간편하게 숙지할 수 있다

    - 터치 한 번이면 바로 영사콜센터에 전화해서 도움(3자 통역서비스 긴급여권발급, 신속해외송금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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